새로운 심을 만들고 같이 이사 온 집은 낡은 집이다.
이 집으로 온 이유는 모두!!
이쁜 발코니 때문!
발코니에 식물도 키우고 그러며 살고 싶었다.
하지만...
(두둥. 진짜 벼락 치는 사진)
이 집에는
이런 이상한 수도 파이프도 있고
이런 이상한 정체불명의 무언가도 있고
쥐구멍도 있다.
어느 날 평화로이 그림을 그리는데 내 심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보니
여기서 물이 샌다.
수리 혹은 불평이 있어서 나는 불평을 했다.
관리비를 잘 냈으니 와서 봐주겠다고 한다.
(관리비를 내야 하는 이유)
직접 와서 수리도 해주고
물 흐른 곳도 꼼꼼하게 닦아줬다.
심즈에서는 건물주의 삶이 참 힘든 거 같다...
+ 밖에 쓰레기통도 고장 났는데 본 척도 안 하고 가더라...
그러고 다음날 또 고장이 났다
이번에는 이것...
차단기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갔다.
또 불평해서 집주인이 고치러 왔다.
그러고 또 다음날....
이날은 집에서 뭘 발견했다...
초반에는 설마 저기서 쥐가 나올까 했는데
나왔다...
ㄸㄹㄹ..
우리 집 냥이가 잡아줄까 했는데
세상 꿀잠을 잔다.
그래서 내 손으로 박멸...
그러고 또 다음날...
제발 잠잠하길 바랬는데 이번에는
???? 벌레가 있다네 ????
그냥은 못 퇴치해서 가구를 빼주니 벌레가 아주 잘 보인다...
내 손으로 또 퇴치를...
매일매일 사건이 터지는 고단한 집이다....
테라스에는 싱싱하게 과일이 자라고
집에는 사건사고가 매일 일어난다.
테라스 때문에 이 집에서 계속 살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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