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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SIMS 4/더 심즈 4] 낡은 수리가 필요한 아파트에서 살기

 

 

새로운 심을 만들고 같이 이사 온 집은 낡은 집이다.
이 집으로 온 이유는 모두!!

 

 

이쁜 발코니 때문!

 

 

발코니에 식물도 키우고 그러며 살고 싶었다.

하지만...

 

 

(두둥. 진짜 벼락 치는 사진)

 

이 집에는

 

 

이런 이상한 수도 파이프도 있고

 

 

이런 이상한 정체불명의 무언가도 있고

 

 

쥐구멍도 있다.

어느 날 평화로이 그림을 그리는데 내 심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보니

 

 

여기서 물이 샌다.

 

 

수리 혹은 불평이 있어서 나는 불평을 했다.
관리비를 잘 냈으니 와서 봐주겠다고 한다.
(관리비를 내야 하는 이유)

 

 

직접 와서 수리도 해주고

 

 

물 흐른 곳도 꼼꼼하게 닦아줬다.
심즈에서는 건물주의 삶이 참 힘든 거 같다...

 

 

+ 밖에 쓰레기통도 고장 났는데 본 척도 안 하고 가더라...

그러고 다음날 또 고장이 났다

 

 

이번에는 이것...

차단기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갔다.

 

 

또 불평해서 집주인이 고치러 왔다.

그러고 또 다음날....
이날은 집에서 뭘 발견했다...

 

 

초반에는 설마 저기서 쥐가 나올까 했는데
나왔다...

 

 

ㄸㄹㄹ..
우리 집 냥이가 잡아줄까 했는데

 

 

세상 꿀잠을 잔다.

 

 

그래서 내 손으로 박멸...

그러고 또 다음날...

제발 잠잠하길 바랬는데 이번에는
???? 벌레가 있다네 ????

 

 

그냥은 못 퇴치해서 가구를 빼주니 벌레가 아주 잘 보인다...

 

 

내 손으로 또 퇴치를...

 

 

매일매일 사건이 터지는 고단한 집이다....

 

 

테라스에는 싱싱하게 과일이 자라고
집에는 사건사고가 매일 일어난다.
테라스 때문에 이 집에서 계속 살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