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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SIMS 4/더 심즈 4] 도시 생활 아파트 입주 (+이웃집 소음)

사계절 이야기 확장팩을 구매한 사람이 첫 플레이를 시작하면 이렇게 계절을 선택할 수 있다.
나의 시작은 봄!

내가 선택한 아파트는 컬페퍼 하우스 18호!
‘역사적 공간’은 집에 걸려있는 헌정하는 명판 때문에 제거를 못하지만
‘유령의 집’ 설정은 제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유령의 집 제거를 추천한다.
그냥 해보니 유령이 집에 찾아와서 전자제품을 다 망가트린다...
예술가 심을 원한다면 처음에 이 집을 추천한다.
명판 덕분에 영감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좀 낡아 보이지만 이웃이 셋이나 되기에 좋다.

이웃이 없는 것도 좋지만 있는 것도 나쁘진 않다.

 

연예인으로 키울 심이기에 믹싱 마스터로 낮에는 음악을 만들었다.

밤에 시끄러우면 이웃이 찾아와 서로 감정이 상하기에 밤에는 숙제를 하고 잠을 재우는데...

오히려 이웃집이 더 시끄럽다...
싸우면 저런 모양의 그림이 문에서 막 튀어나온다.
늙은 어머니와 아들이 사는 집 같은데 자주 싸우는 거 같다...